이야기꾼 -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다

우리는 부산 사직야구장에 왔어요.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보여드리려고요.
여기 한국 사직 야구장에서 먹을 수 있는 독특한 음식을요.

미국에서 야구장이나 축구경기장에 가면 음식들이 미친 듯이 비싸지요.
맥주 하나에 만원에서 만육천 원까지 봤어요.
그리고 음식 가격은 정말 환장하지요.

 

하지만 한국야구장은 야구장 안이나 밖이나 음식 가격이 차이가 별로 없어요.
야구장 가격에 프리미엄이 없다는 말이죠. 그리고 엄청나게 다양한 음식들이 있어요.

 

여기 보시면 수많은 사람들이 음료수와 치킨 등 음식을 싸가지고 경기장에 입장하고 있어요. 음식물 반입이 허용된다니 미국 야구장에 적응된 저는 믿을 수가 없네요.

 

스캔을 하고 입장하면 됩니다.! 이건 뭐... 그냥 지하철 타는 거랑 똑같네요.
미국처럼 보안요원이나 금속탐지기, 마약탐지견은 없어요.

미국에는 입장하는데 수많은 난관이 있는데 말이죠.

 

첫 번째 야구장 음식이에요. $20.65 US. 빨리 먹어보고 싶어요. (총 27,000원)
냉장고 안에 이 맥주캔들 보세요. 맥주 한 캔에 3,000원이에요. 말도 안 되는 가격이에요.

미국 야구장에서는 이것보다 4~6배는 더 줘야 살 수 있어요.
한국 야구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취하도록 마실 수 있어요..
음식 가격은 23,000 원입니다.($17.59 USD)


어떤 미국 야구장이 순대를 파는 곳이 있나요?
저한테는 미국 야구장 갈 의미가 없어요.
치킨. 소스를 좀 찍어먹어 보죠. 버거 1개와 치킨윙 10개에 17,700 원입니다.

 

한국의 야구팀들은 대기업 이름을 걸고 있어요.
맥도널드~ 맥도널드~ 그런 거라 생각하시면 돼요.

이거 위험하네요?($13.77 USD - 18,000원) 그리고 오늘 마지막 코스를 앞에 두고 있습니다.
아주 특별한 걸 보여드릴게요.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미친 장면을 보여드릴게요.

 

한국은 정말 안전해서 저희 옆에 있던 남성분이 화장실을 갔는데 핸드폰을 그냥 테이블 위에 두고 가셨어요.
뭐 까먹고 가고 그런 게 아니에요.
한국에서는 항상 일어나는 일들이에요.
그 정도로 한국은 안전한 나라예요.

 

한국에 오면 꼭 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야구장 관람입니다.
터무니없는 양의 합리적인 가격과 놀라운 음식 옵션 외에도 경기장이 얼마나 깨끗하고 안전한지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런 걸 보면 왜 내가 고담시에 살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까요?

 

원본 보기(Google 번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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