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꾼 -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다

4500원에 뭘 파는지 들어가서 보시죠. 내부는 크지도 그렇게 작지도 않습니다.
놀라운 게 이 가격에 주방 직원, 홀 직원, 다 따로 있고 음식 서빙까지 해줌

메뉴판 맛집.

수제 왕돈까스
돈 + 밥 (돈까스와 덮밥)
돈가스 마요.
규동
육회비빔밥.... 20여 개 메뉴
모든 메뉴 - 4,500

물냉면 어차피 가격은 통일이라 그날 보고 당기는 걸로 고르면 됩니다. 그것도 4500

365일 24시간 OPEN

돈까스 덮밥 아니고 1 돈가스 + 1 덮밥 임. 후들후들~

5가지 덮밥 메뉴 중 사장님 마음대로 주십니다.

물은 셀프입니다. 전 메뉴 포장됩니다. TAKE OUT (포장 시 500원 추가)

 

뭐가 나올지 기대하는 맛이 있는데요.

돈가스 + 국밥 + 제육

촉촉한 갱양식 돈까스 + 웬만한 백반집 제육 1인분 + 리필 가능한 밥

국내산 냉장 돼지 등심을 직접 손질하여 바삭하게 만든 돈가스와 5가지 재료로 직접 만든 소스와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분식집이나 백반집에서 꼬들밥으로 내주는 집 거의 없는 거 아시죠.

제육도 지방 살짝 들어간 부드러운 부위고요.

분식집 돈까스 같은 갈아 넣은 분쇄육 아니고 두꺼운 통고기입니다.

바삭한 튀김옷에 소스가 넉넉히 스며서... 이 정도면 웬만한 돈가스집 퀄리티 안 부럽고요...

아마도 돈가스와 제육을 4500원 내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은 서울뿐 아니라 전국구로 봐도 전무후무할 거 같고요.

 

궁극의 조합 돈+제

밥 추가 필수

 

흐름 끊기지 않게 바로 갖다 주십니다.

살짝 인도 쌀이 떠오르기도 하는 촉촉 탱탱한 쌀입니다.

돈가스랑 제육 이 두 메뉴는 기본 빵이 좋아서 어디 가서 먹든 웬만해서 실패 확률이 낮죠.

그래서 더 자주 찾게 되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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