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차박 - 집대신 캠핑카에 사는 남자

나는 차였어 역대급 집 - 집 대신 캠핑카에 사는 남자

살림살이 다 갖다가 만든 캠핑카.!!!

밴 라이프(VanLife)

집 대신 차량을 생활공간으로 만들어 여행과 일상을 같이 하는 라이프 스타일. 산과 바다가 배경이 되어 즐기는 밴 라이프. 밴 라이프는 집이 곧 캠핑카인 것!!

밴 라이프 미리 보기

마치 집을 옮겨 놓은 듯한 아늑함. 가정집 아님 주의!!!

캠핑카에 정수기까지 갖춘!!

전기 설비 증설 / 화장실 설치

컴퓨터,  TV, 그 밖의 전기시설을 집에서 처럼 모두 이용 가능

화장실엔 비데 설치

편안함의 극치 - 전동식 침대 제작 설치

캠핑카에서 드문 세탁기까지 설치

리얼 원룸 하나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살림살이.

래춘 / 30대

캠핑카에서 진으로 사는 남자

캠핑카 거주 3년째 밴 라이프 중이 캠퍼

처음엔 도전으로 시작한 캠핑카 생활

진짜 이런 데서 살 수 있나? 사람이? 호기심과 도전의식으로 시작한 캠핑카 생활

살아보니 살아지고 재미도 있어요. 장단점이 확실한 밴 라이프 

택배나 우편은 어디로 받는지??

편의점에서 택배 수령 가능. 

불편한 점은?

자고 있는데 문 두드리시는 분들이 너무 많고요.

흔치 않은 캠핑카에 대한 호기심

호기심 폭발한 시민들의 습격. 그냥 들어오는 분도 있어서 강제 알몸 공개한 적도 있다는데... 그래서 사생활 보호를 위한 도어록까지 설치함. 캠핑카 생활의 가장 큰 단점은 사생활 보호가 안된다는 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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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공간 VS 밴 라이프 생활비 차이는?

보통 생활비 기준에서 밴 라이프가 월 100만 원 더 저렴함! 

차량 구입비는?

대략 7~8천만 원 사이로 구매하였음. 그리고 개조 비용으로 2천만 원 정도 더 소비함. 인생이 곧 차박러의 캠핑카 비용은?? 차량은 약 8000만 원대, 그리고 개조비용 2000만 원 정도. 총비용 약 1억 원!!! 

래춘씨 생존기

(22) 래춘씨 생존기(campingcar)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