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꾼 -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다

현재 스위스 환율은?

1 CHF = dir 1,300원 1박 2일동안 여행하면서 드는 비용을 책정.

스위스 물가체험1 - 택시비

차로 5분 역까지 약 3.6km 이동시 2만 7천 원

스위스 물가체험2 - 산악 열차표

융프라우 코로나 윈터 패스 -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인 기간 한정 티켓

융프라우로 향하는 교통수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티켓

성인 4명 티켓값 555CHF = 약 74만 원

다행히 6세 미만 아이들은 무료

스위스 물가체험 3 - 쿠폰 안 쓴 푸라면

융프라우의 푸라면. 한국 티켓 판매 대행사에서 철도국에 라면 판매 제안. 이후 한국인에게만 무료 제공 중

한 개에 약 만원.

스위스 물가체험 4 - 썰매 장비 대여료

썰매 4개에 약 4만 5천 원

스위스 물가체험 5 - 6인 가족 외식비

치킨 너겟, 소시지, 감자요리, 치즈버거, 햄&치즈, 스테이크, 뢰스티, 물&음료

약 23만 원

총지출 내역

Total 한화 약 165만 원

스위스의 최저시급

20 CHF = 한화 약 2만 6천 원

2017년 빅맥 지수 순위 1위 = 스위스 햄버거 하나당 6.35달러

2020년 빅맥 지수 순위 1위  스위스

햄버거 하나당 7.29달러, 한국은 4.1 달러

2020년 세계 생활비 지수 높은 나라 1위 스위스

스위스 여행 가서 돈 잘 쓰는 사람은 부자!

스위스 물가가 비싸서 주말에 독일로 장 보러 넘어가는 사람이 많아요. 스위스에서 일하면서 독일에 살고 그래요. 물론 세금을 조금 더 내야 하지만 물가가 2 배면 연봉이 3~4배 이상 차이 나서 이득이거든요. 독일도 스위스랑 가까운 지역은 그래서 사람 구하기 어려워요. 스위스에서 다 일하고 싶어 하니까.ㅋㅋㅋ 대신 독일은 사람 자르는 걸 거의 못 한다고 보면 되어서 안정성이 더 중요한 사람은 독일을 선호합니다! 제가 독일 살 때 스위스 버거킹 단품 18000원 정도 했어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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