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꾼 -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다

총통님께 드릴 선물이 있습니다.
그놈... 참 늠름하게도 생겼구나!!
나치당 비서 마틴이 선물한 개 블론디.
충성심이 남달라 히틀러의 사랑 독차지

대부분의 시간을 블론디와 함께함
출장은 잘 다녀왔어요?
블론디! 기운이 없다고 하던데 괜찮아? 그새 살도 좀 빠진 거 같네

당신은 블론디가 이렇게 되도록 뭐 하고 있었어?
당장 주치의 불러!

주치의에게 건강을 살피게 했으며,

점심식사 대령했습니다.
직속 요리사에게 특별식을 만들게 함

이번에 새로 만든 법령은 동물을 보호하는 법으로
이를 어기는 자는 법으로 다스릴 것이다!!

최초의 동물보호법을 제정. 이 법을 만든 사람은 히틀러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최악의 독재자 히틀러

사람도 아닌 동물을 보호 법령까지 만든 것은 아이러니

유대인은 사람이 아니다! 그들을 보호하는 자도 용서치 않겠다!
동물도 생명이다. 그 어떤 동물도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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