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꾼 -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다

악동 뮤지션 (AKMU)

악동뮤지션 (활동명은 AKMU)은 친남매 이찬혁과 여동생 이수현으로 이루어진 남매 혼성 듀오이다.
이전에는 '악동뮤지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고 영어 약칭으로 AKMU를 사용했으나 2019년 9월 25일부터 AKMU (악뮤)로 공식 활동명을 변경했다. 둘 다 성인이 된 데다 앞으로의 음악 색깔과 메시지에 '악동뮤지션'의 한자 '아이 동'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해 '악뮤'를 좀 더 밀고 있다고 한다. 2012년 초부터 인터넷에 자작곡과 커버곡 영상을 올리면서 인지도가 생기기 시작했고, 그 해부터 2013년까지 진행된 K팝 스타 시즌2에 출연하여 우승까지 거머쥐고는 잠시 휴식을 가진 후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동생 이수현이 가장 존경하는 뮤지션

DNA 천재 뮤지션 남매 악뮤 찬혁&수현

아옹다옹 다투기도 하지만 동생이 생각하는 뮤지션 오빠는?

뮤지션 프로서 작사 작곡가 찬혁 - 완전 리스펙

수현에게 찬혁은 '한국에서 가장 곡을 잘 쓰는 사람.

음악에 관해선 장난으로라도 별로라고 하지 않는다.

 

찬혁의 입대 후 찬혁이 악뮤로서 지고 있던 짐들, 책임감들을 체감하게 된 시간

회의 때면 수많은 직원들은 찬혁의 입만 바라봤다
그땐 모르고 있었다가 오빠 없이 들어간 회의에서....
악뮤의 의견을 바라고 직원들이 쳐다본 사람은 나 한 사람이었다.

너무 무겁고 힘든 일이더라고요

이걸 오빠 혼자 다 해 왔구나

'내가 이때까지 몰라줘서 되게 미안하다'라는 메일을 실제로 보냈었고

"내 목소리에 대해 가장 잘 알고, 내 목소리를 생각하고 곡을 만드는 사람은 오빠뿐이다."

인정을 넘어 오빠들 존경하게 되었다

수현이의 메일을 받고 감정이 소용돌이쳤었어요
"그치... 우린 이렇게 소중한 관계야". 진짜 큰 힘이 됐어요

"나 혼자 해보니까 오빠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라고 했는데
감정이 소용돌이치는 거죠. 수현이가 안쓰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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