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형이 롤린 저작권을 다른 곳에 양도해서 지금 롤린 역주행 대박으로 인한 막대한 저작권 수익을 1도 못 받는다는 것에 대한 팩트 체크를 해줌
저작권을 양도하여 롤린 저작권 수입을 하나도 못 받는다?
DK가 한국저작권협회 홈페이지에 직접 들어가 롤린을 검색해보니 롤린은 작사 용형, 차쿤 작곡 용형, 차쿤, 투 챔프 편곡 투 챔프 이런 식으로 공동 작업한 것으로 나와있는데,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용형 저작권 지분이 (주)멜로디 갤러리라는 곳으로 양도된 것은 맞는 것으로 나옴
롤린 작사 작곡 저작료는 용형에게 가지 않는 것은 맞음
Producer dk - '저작권을 통으로 팔지 않았나... 추측합니다.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서 통으로 딜을 합니다. 즉, 롤린 작사 작곡 저작료 자체에 대한 수익은 용형에 돌아가지 않는 것이 틀린 말은 아님. 대개 이런 경우는 해당 곡의 반응이 계속 저조했었다 보니 용형처럼 제작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목돈 마련을 위해 통으로 넘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롤린 저작 인접권!
하지만!!! 롤린 저작권이 아닌 롤린 '저작인접권'은 아직 용형이 가지고 있음
이게 뭐냐면 저작인접권은 음반 / 음원에 대한 권리, 저작인접권은 음반을 제작한 것에 대한 권리를 말함
저작권은 음악을 작곡한 것에 대한 권리 저작인접권은 음악 전반에 돈을 투자하고 제작한 것에 대한 권리
저작인접권은 브레이브 엔터에 있습니다.
저작인접권으로 아마 수익을 얻고 계실 것 같습니다.
오히려 스트리밍은 저작인접권료가 훨씬 비중이 큼
용형 걱정하지 마세요~
저작권보다. 저작인접권료가 몇 배 더 수익성이 높다고 함
특히 음원 스트리밍에 대한 정산은 오히려 저작권이 엄청 미미하고 저작인접권이 훠얼씬 셈
즉, 용형은 지금 롤린 역주행으로 저작인접권료 수익을 쏠쏠히 당기고 계심
그리고 플러스로...
"용감한 형제가 오랫동안 팀을 유지한 비결은...."
"용감한 형제가 저작권료를 어마어마하게 벌었기 때문"
"한 달에 20억씩 벌었다더라"
우리나라 저작권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죽었다 깨도 그렇게는 안 됩니다.
용형이 저작권료로 월 20억씩 당겼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팩트 체크해줌
한 달에 20억?
애초에 이 소문은 애프터스쿨 시절 가희가 모 예능에서 언급해서 화제가 됐던 건데...
한국저작권협회에서는 매년 저작권 수익 1위들에게 상을 주는데 용형은 1등을 해본 적이 없음
수상자 명단을 보면
조영수 (SG워너비 작곡가)
김도훈 (마마무 제작사 대표 겸 작곡가)
테디 (YG 블랙 레이블 프로듀서, 전 원타임)
지드래곤 (빅뱅)
피독 (방탄소년단 프로듀서 겸 작곡가) 등이 요 근래 저작권 1등 한 사람들임
세간에 알려진 역대 최고 기록은 13억 원 정도
근데. 이 1등들도 1년간 13억 정도 정산받은 수준 즉, 용형 월 저작료 20억 얘기는 말도 안 된다는 얘기
대신 위에서도 언급한 직접 제작해서 저작인접권까지 가져가면 확실히 돈을 잘 번다고 함
(+ 행사 수입까지 고려하면 ᄃᄃᄃ)
그래서 작곡가들이 돈을 좀 벌면 용형처럼 브레이브 엔터를 세우고 제작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은 것
근데, 정작 이 DK라는 분은 노라조 노래 작곡해서 얼마나 버셨나면..
Producer dk - 저작권료는 계속 한 달에 200만 원 수준. 노라조 슈퍼맨을 작곡하기 전에는 월 200 정도 저작료 수익을 얻다가 새벽에 입금 문자를 처음 보고.... 내가 잘못 봤나...? 이게 0이 몇 개야...?
통장에 찍힌 6,000만 원!!!
노라조 슈퍼맨을 작곡하고 히트했던 2009년 당시 갑자기 슈퍼맨 작곡 저작료로만 월 6000만 원씩 들어왔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