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4일 애플은 장중 최고가를 갱신하며 세계 최초로 3조 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했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애플 기업의 가치가 3,568조 원이나 된다. 이는 브라질의 전체 경제규모보다도 큰 수준이다.
멈추지 않는 흥행 몰이 중인 애플 제품들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팟, 애플 워치, 애플 TV, 애플뮤직, 앱스토어 등 애플은 우리 삶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아이폰 12 7개월간 1억대 판매
아이폰 12를 출시 7개월 만에 1억 대 이상 판매했으며 비슷한 기간동안 삼성의 갤럭시 S21은 1350만 대를 판매하였다.
태블릿 시장을 주도하는 아이패드
애플은 전년도 3분기 태블릿 시장에서 아이패드로 세계 점유율 1위를 기록하였다.
무선 이어폰 시장 1위 에어팟
에어팟은 초반에는 콩나물 디자인과 높은 가격으로 혹평받았으나 2021년까지 1억대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전 세계 무선 이어폰 시장 1위를 탈환하였다. 2위 샤오미, 3위 삼성을 크게 따돌린 수치다. 에어팟 하나로 올린 매출이 유수의 기업들이 올린 매출과 맘먹는다.
전통의 스위스 시계를 앞선 애플 워치
애플 워치는 출시 5년 만에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스위스 시계의 벽을 넘었다. 지난해만 3000만 개의 애플 워치를 출하하여 2100만 개에 그친 스위스 손목시계를 크게 따돌렸다.
전문 게임사를 뛰어넘는 App Store의 게임 매출
애플은 스마트폰 제조 서비스 업체이지만 게임 부문 영업이익에서조차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닌텐도 스위치,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엑티비전, 블리자드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한다. 애플의 게임 부문 매출은 2019년 영업이익이 85억 달러로 앞선 게임 회사들의 영업이익 합계보다도 높다. 팀 쿡 최고경영자는 애플을 스마트폰 업체에서 세계 최대의 비디오 게임 업체 중 하나로 만들었다.
스포티파이에 이어 전 세계 음원시장 2위 기록 중인 애플 뮤직
스포티파이는 세계 최대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로서 2008년 출시 이후 약 3억 5천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전 세계 기준으로는 30%에 해당하는데 2위인 애플뮤직은 25%의 점유율로서 스포티 파이를 바싹 따라잡고 있다.
전 세계 TV 시장을 빠르게 잠식중인 애플 TV+
애플은 무한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안방의 TV 시장도 빠르게 잠식중이다. 제작사들에게 제작비의 130% 이상을 지급하면서 애플 TV 독점 작품을 생산해 내고 있으며 가격조차 월 4.99달러에 무광고로 운영하고 있다. 더구나 화질조차도 타사를 압도하는 4K 화질로 무장하고 있다.
애플 Car
애플 Car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지만 전통적인 하드웨어 강자인 애플이 준비하는 것이므로 출시하자마자 테슬라를 압도할 것으로 평가된다
Apple 현재 가치 총정리
역사상 처음으로 시총 3조 달러 돌파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시장 부동의 1위
아이패드로 세계 태블릿 시장 석권
에어팟을 1억대 이상 판매하며 모든 이어폰 업계 1위
애플 워치로 스마트워치는 물론 전통의 시계 제조사들도 모두 제치고 1위 달성
앱스토어 게임 매출만으로 PS + XBOX + 닌텐도 + 블리자드 합친 것보다 영업이익이 높음(세계 1위)
애플 TV에 연간 조 단위의 제작 투자를 하고 있으며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감독 톱배우를 섭외하여 콘텐츠 생산 중
애플카는 몇 년 내로 출시 예정이며 출시 후엔 애플의 시총이 4 조이상이 될 거라는 월 스트리트의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