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꾼 -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다

34년 만에 태어난 다섯 쌍둥이

지난 19일 서울대 병원에서 의료진 30명 이상이 동원되어 34년 만에 다섯 쌍둥이를(남아 1명, 여아 4명) 안전하게 출산하였다. 부모는 동갑내기 91년생 육군 대위 부부로 알려졌다.

국방부 장관의 축하

34년 만에 나온 다섯 쌍둥이를 치하하기 육군 김진수 대원에게 국방부 장관이 직접 격려금과 신생아 용품을 전달했다.

국민은행 육아비용 지원

국민은행에서는 초등학교 취학 전까지 매년 10,000,000원 상당의 육아비용을 지급하고 청소년기에는 별도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푸드의 영유아식 제공

롯데푸드에서도 5쌍둥이 출산을 축하하며 아이들이 클 때까지 분유를 비롯 영유아식, 이유식 모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다섯 쌍둥이가 초등학교 입학할 때까지 매년 1000만원의 육아비용을 사단법인 열린 이사회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다섯 쌍둥이가 초등학교 입학 후에도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청소년 성장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진로 장학금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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