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으로 1년만에 156억을 만든 강방천 회장

1억이 156억 된 이야기

시작합니다. 잘 따라오세요

 

어떻게 살 것인가?  삶 속 경제를 꿰다.
운이 많이 따랐다!! 그때 1달러당 800원이었어요.

당시 아파트 가격은 8, 9억 정도. 즉, 8억 원 상당의 집을 가졌다면 백만장자
당시 대한민국의 1인당 GNI는 미국의 1/3 규모

'백만장자가 이렇게 많다?'
국내 자산 가치에 거품이 있다고 판단해 달러에 투자
달러당 800원이 1,400원까지 오르며 3,400만 원은 6,000만 원이 된다.

8개월 만에 3400만 원에서 6000 만원

그리고 발발한 IMF 구제금융 사태. 대한민국을 뒤흔든 뉴스
'증권업은 존재하지 않을까?'
자본주의가 존재하는한 증권업은 존재하지 않을까? 증권주를 매수하기 시작했다.
주당 1,200원에서 600원까지 떨어졌고

반토막이면 망연자실 아닙니까?
그럼에도 매수. 나는 믿으니까

그리고... 예상보다 빨리 극복한 위기
600원이... 한두 달인가...? 12,000원이 되더라고요.
야.... 어떻게 ...와

3. 4년은 기다릴 생각으로 가지고 있으려고 샀는데, IMF가 갑작스레 극복이 되면서 그 돈이 67억이더라

일반화하기 어려운... 시대와 통찰력의 합
모든 것이 혼란스러웠을 때 내렸던 판단

홈쇼핑이 그때 두 개 회사가 있었어요.
새천년 홈쇼핑 시장, 카탈로그 발송 경쟁
인터넷 시대까지.... 삼박자!

그야말로 새로운 쇼핑의 시대,
그걸 누군가가 배송할 텐데... 택배회사에 주목했고, 당시 두 개의 회사가 했어요.
동원, 한진

개인투자자 한진 주식 42억 원 매수.. 강방천 씨 "성장 가능성"

한 개인투자자가 운송업체인 한진 한 종목을 42억 원어치나 사들여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구리시에 사는 강방천 (39)씨가 그 주인공. 27일 강 씨는 증권거래소에 한진 32만 3천390주(지분을 5.12%)를 취득했다고 신고했다.

그래서 그게 얼마가 된 겁니까?
150억대? 그렇게 된 것 같아요.
솔직히 기분이 어떠셨어요?

너무 빨리 회복된 게 아니야? 나는 3년 기다렸는데 너무 빨리 156억이 된 점
너무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에셋플러스 자산운용 강방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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