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꾼 -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다

20년간 삼성 주식을 사신 택시기사님

젊은 시절 택시 운전을 하면서 하루 15시간 이상을 일하며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가장

어려웠던 시절 회상

그리고 50만 원을 또 모아서 100만 원에 6만 원짜리 단독주택에 반지하 월세방으로 갔는데

층고가 낮아서 장롱을 이렇게 열어야 하는데 (장롱이) 높아서 못 들어가니까

눕혀서 이렇게 열면서 생활을 했었죠.

반지하 월세방에서 어렵게 생활하던 가족

내집 마련의 꿈이 저는 정말 절실하고 컸습니다.

외식할 때 냉면이나 뭐 만두 이런 걸 사 먹고 고기 같은 좀 비싼 건 사 먹지 못했던 그런 기억이 있죠

 

나는 미안했었지 집사람한테 맛있는 걸 못 사주니까

가족에게는 항상 미안한 마음뿐이었다고

 

지금의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주식밖에 답이 없다고 생각했던 가장

저는 그때 S전자에 투자를 시작했어요

삼성전자 주식을 모아 나가기로 한 가장

그때는 지금 가격으로 하면 (주가가) 한 2,000원 정도 했을 때예요

근데 지금 벌써 6만 원 가까이 됐으니까 얼마나 올랐겠습니까

 

그때 몇 주 정도 사셨어요? 몇 주를 산 게 아니라 돈이 되는 대로 계속 샀죠

 

20년 간 돈이 생기면 계속해서 삼성전자 주식을 샀음

그래서 그게 100주, 200주 계속 늘어난 거죠

 

20년 간 계속해서 올라간 삼성전자 주가

 

주식의 장점이 부동산은 처음부터 큰돈이 필요하지만, 주식은 5만 원, 10만 원부터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주식을 시작해서 저금통처럼 모아서 불어나면 그것을 또 부동산으로 옮겼죠.

그렇게 몇 번 반복을 했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은 수십억의 자산가가 되어서 경제적으로 자유를 얻었음

지금은 한적한 마을에 전원주택을 짓고 텃밭을 가꾸며 아내와 살고 있음

이것 보세요. 이렇게 작은 오이가 우리가 먹을 땐 아주 큰 사이즈로 자랍니다.

직접 텃밭에서 따온 채소로 먹는 식사

일에서도 자유로움을 얻어 매일 하고 싶은 일과를 보낸다

어디 가서 월급 받는 그러한 근로 소득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원하고 하고 싶은 대로 하루 일과표를 짜고 생활합니다.

아침에 6시에 일어나서 항상 경제 뉴스를 본다고 함

유튜브 방송으로 경험 공유

최근에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유튜브라는 걸 시작했는데 주로 자신의 경험담과 금융 관련 이야기를 하는 것이 주요 콘텐츠라고 함

돈은 한꺼번에 불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부자는 빨리되는 방법이 없습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

누구를 막론하고 근검절약해서 그것을 불려나가 오랫동안 가져가야지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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