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모델이자 배우인 이성경은 경기도 고양시에서 1990년 8월 10일에 태어났다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피아노를 연습하며 음대 준비를 하고 있던 중에, 부모님 권유로 모델로 데뷔했다. 학교에서 체육부장을, 동아리는 댄스부였다고 한다. 일단 대회에 나가 보라고 해 준비를 하게 됐고,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톱 11에 들었다. 그때부터 여러 가지를 준비하고 배우는데 무척 재밌었고, 세상에 이렇게 신나는 일이 있을까 싶을 정도여서 그렇게 하나씩 화보도 찍고 쇼에도 서다 보니 모델이 돼 있었다고 한다. 2008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 렉스상을 수상하면서 모델로 데뷔했고, 2011년 CF 'SK텔레콤 호핀'으로 광고계에 데뷔했다. 2009년에는 포항시에서 열린 SBS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 유닉스헤어 뉴스타일상 수상과 함께 TOP 10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4년 9월을 끝으로 모델을 은퇴하였고 2014년 7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는다. 삐딱한 불량소녀 오소녀로 열연을 펼쳐 드라마 첫 데뷔와 동시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뭔가 금수저 일 것 같은 이성경도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이성경이 4살 때 아빠가 공장을 마련하셨는데...
공장에 화재가 나고 부도까지 엎친데 덮친격!
그러면서 빚이 생기면서 판자촌 생활을 하게 된 이성경 가족
유년시절 아버지가 공장을 마련하셨는데 화재가 나고 부도까지 겹쳐 빚이 생겨서 판자촌 생활을 했었던 이성경
7살때 임대 아파트 7~8평에서 고등학교때까지 산 이성경
이성경 집에 놀러 온 친구가 '이 집에 어떻게 살아?' 하고 말한적도 있었다고
치기어린 어린시절에는 가난을 보이기 싫었던 적도 있었고, 보통은 집안이 어려워서 살기 힘들면 집안 분위기도 않좋아야 하는데
항상 긍정적이고 목표도 있었던 성격의 부모님
집에 멋진 집과 차 사진을 붙여놓고 가족끼리 기도하기도 했었다고...
어렵게 조그마한 부엌에서 상 펴놓고 같이 밥도 먹으며 힘들게 살았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함께 꿈을 이뤄낸 성경의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