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배부른데 정말 원하는 게 있어. 내가 생각하고 있는 거 괜찮으면 지금 시켜도 될까?
아빠가 원하는 건 바로...뭐지? 이 자연스러운 주문은...?
밥이랑 어울리겠다. 한국살이 선배 조나단이 주문한 볶음밥. K-볶음밥은 사랑몇 분 동안 이대로 놔둬야 해. 기다리기 너무 힘들다.
조나단 따라 볶음밥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 볶음밥 먹기 위해서 음식 먹는 거잖아요
진한 국물에 볶은밥을 눌리면, 천국을 맛보게 된다는 그 맛 조나단 조언대로 몇 분간 기다린 다음 (이 정도면 바삭 해졌겠지) 볶음밥의 눌은 정도 확인 후 밑 접시에 담는다. 조나단 형에게 전수받은 밥 긁어먹기까지!!
볶음밥에 푹 빠진 데이비드. 바로 이맛! 스테파니에겐 첫 볶음밥. 만족 만족~오 너무 맛있어. 배불러도 계속 먹게 되는 K-디저트
스테파니는 데이비드 식사 속도엔 역부족. 따라올 수 없는 속도로 식사 완료
어떻게 그렇게 빨리 먹어? 너무 맛있어서...
식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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