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꾼 -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다

매력 만점 물 닭갈비

슬슬 배부른데 정말 원하는 게 있어. 내가 생각하고 있는 거 괜찮으면 지금 시켜도 될까?

아빠가 원하는 게 뭔지 저는 알아요.

아빠가 원하는 건 바로...
뭐지? 이 자연스러운 주문은...?

◀◀ 조나단과 함께 갔던 식당

밥이랑 어울리겠다. 한국살이 선배 조나단이 주문한 볶음밥. K-볶음밥은 사랑
몇 분 동안 이대로 놔둬야 해. 기다리기 너무 힘들다.

바삭하게 먹으려면 기다려야 해.

조나단 따라 볶음밥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 볶음밥 먹기 위해서 음식 먹는 거잖아요

물 닭갈비 자작한 국물은 밥 볶기에 최적.

진한 국물에 볶은밥을 눌리면, 천국을 맛보게 된다는 그 맛
조나단 조언대로 몇 분간 기다린 다음 (이 정도면 바삭 해졌겠지)

볶음밥의 눌은 정도 확인 후 밑 접시에 담는다. 조나단 형에게 전수받은 밥 긁어먹기까지!!

미국은 여러 면에서 좋지만 볶음밥은 없지

볶음밥에 푹 빠진 데이비드. 바로 이맛! 스테파니에겐 첫 볶음밥. 만족 만족~
오 너무 맛있어. 배불러도 계속 먹게 되는 K-디저트

스테파니는 데이비드 식사 속도엔 역부족. 따라올 수 없는 속도로 식사 완료

훌륭한 식사였다...

어떻게 그렇게 빨리 먹어? 너무 맛있어서...

식사 완료!

미국 데이비드 가족 한국은 처음이지 K-볶음밥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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