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꾼 -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다

대한양국협회로 쇄도하는 감사인사

대한양궁협회가 각지에서 쇄도하는 감사인사로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라며 '즐거운 투정'을 전했다. 최근 양궁협회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oreaarchery)에 올린 글에서 "각지에서 날아오는 감사인사로 양궁협회가 몸살을 앓고 있다"며 "그 이유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대한양궁협회 회장)이 전국의 초 중·고 등록선수 전원에게 시력 보호용 선글라스를 무상 지원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전국 초중고 양궁선수들에게 무상으로 선글라스 지원

양궁에 적용한 현대차 그룹의 자동차 연구, 개발 기술들

활 비파괴검사

경기 전 활의 내부 균열 여부 검사

뇌파 측정 훈련법 

훈련 때 선수의 집중 여부를 뇌파로 확인

화살 분류 장비(슈팅 머신) 

불량 화살 사전에 분류

맞춤형 그립 제작

손에 익은 그립 스캔 후 3D 프린터로 제작 〈자료 : 현대차 그룹)

양궁에 적용한 현대자동차 그룹의 연구개발 기술들

점수 자동 기록 장치
고정밀 슈팅 머신
선수 맞춤형 3D 그립
딥러닝 비전 기술 인공지능 코치
비전 기반 심박수 측정 장치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리우 양궁 대표팀에 '25억' 포상

【서울=뉴시스】유자 비 기자

현대차 그룹이 2016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 양궁 사상 최초로 남녀 전 종목을 석권한 한국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에게 총 25억 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우린 김치찌개 없다” 정의선 부회장, 양궁협회 통 큰 호텔 회식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양궁대표 선수단 환영 만찬에 참석한 정의선(왼쪽에서 넷째) 현대차 그룹 부회장 겸 대한 양궁협회장과 선수단. [사진 현대차]

정의선(46) 현대차 그룹 부회장 겸 대한 양궁협회장이 금메달 2관왕 장혜진(29·여) 선수 등 리우 올림픽에서 메달을 싹쓸이한 한국 양궁 국가대표선수단을 특급호텔로 불러 한 턱 크게 냈다. 대한양궁협회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과 가족, 강영중 대한 체육회장, 역대 양궁 메달리스트 등 관계자들 등을 초청해 대규모 축하 만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기애애한 양궁 선수단 분위기

대회 내내 현장에 있었던 정의선 대한 양궁협회장은 밝은 표정을 로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에게 헹가래를 받았다. 도핑 테스트를 받고 조금 늦게 돌아온 구본찬은 정 회장을 보자마자 한걸음에 달려 가 "회장님, 이게 4번째 금메달입니다"라고 말하며 그의 목에 메달을 걸어줬다.
이를 지켜본 문형철 총감독을 비롯해 양궁 관계자들은 그동안의 힘든 과정을 뒤로하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정 회장은 선수단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포옹을 한 뒤 "여러 장 면이 다 중요했다"며 "4년 전부터 모두가 하나가 돼 준비를 했고, 오늘 경기도 그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선수, 감독, 협회 임 원들 모두 많이 고생했다. 난 뒤에서 도왔을 뿐"이라고 밝혔다.
정의선 회장은 "앞으로도 양궁 발전을 위해 뒤에서 지원하겠다. "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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