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꾼 -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다

심권호

1972년 10월 12일 생

대한민국의 前 레슬링 선수이다. 그레코로만형 라이트 플라이급(48kg)과 플라이급(52-54kg) 두 체급에서 4개의 대회를 우승한 한국 레슬링뿐만 아니라 가히 전 세계 레슬링계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또한, 그레코로만형 라이트 플라이급과 플라이급의 마지막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이기도 하다. 은퇴 이후로는 코치 활동 및 레슬링 해설가로 나름대로 명성을 날렸으며, 현재는 개인 일을 병행하며 방송에도 간간히 출연하고 있다.

이슈 파헤치기 레슬링 전설' 심권호 근황

'레슬링 전설' 심권호 둘러싼 소문들

소문 1 - 술 먹고 사고 치고 다닌다?

날 보고 알코올 중독자라고... 술 마시고 실수해 본 적 한 번도 없다.

소문 2 - 술 때문에 건강 악화됐다?

어이가 없다. 간경화 걸린 적 없다.

전 레슬링 선수 심권호 "93년도부터 연금 200만~300만 원씩 받았다"

1993년부터 받은 연금, 당시 300만 원 이상 받아... 지금은 연금액 상한선 있어서 100만 원씩 죽을 때까지 받는다. 그동안 받은 연금 수령액 10억 이상 추산

'50세 미혼' 심권호 "21세기 이후로 연애 못 했다"

심권호 "땅 있고 편하게 살 집이 한 채 있다"
연금만 10억 이상... 심권호 "결혼하면 아내에 맡길 것"

'50세 노총각' 심권호, 20년 넘게 솔로 생활 '결혼하지 마' 기혼자들 말 짜증 나... 

난 결혼하고 후회하고 싶다.

 

'연금 부자' 심권호가 내건 결혼 공약 3가지는?

1. 연금 통장 드리겠습니다.
2. 집안일 다 하겠습니다.
3. 업고 다니겠습니다.

 

아무 생각 없는데 가끔 가다가 외롭다는 그런 생각?

전 스무 살부터 결혼 생각 있었어요. 그런데 인연이 안 되더라고요.

30대까지는 진짜 운동밖에 몰랐고, 그러다가 막 뭐 하고, 뭐 하고 막 움직이다 보니까 40대 되고...

제가 지금 제일 갈망하는 건 아침에 일어나서 옆에 누가 있는 것

가정을 꾸려가지고 세 명이 손잡고 여행 다니고 싶은 그게 꿈인 것 같아요. 아직까지 그 꿈은 안 놨어요.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