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수출 임박 세계 최강 K-9 자주포 전 세계 자주포 보유 현황 TOP 10

현대전의 신은 포병이다

스탈린은 현대전에서 포병이 가장 위협적인 존재라고 말했다. 현대전에서 가장 뛰어난 포인 자주포를 가진 나라들에 대해 살펴보자.

10위. 대만 320문 주요 기종 M109 M110

M109 자주곡사포의 1963년에 생산된 초기형으로 23 구경장 155mm 단포신 M126 곡사포를 사용했다. 최대 사거리는 14.6 km이다.

9위 사우디 340문. 주요기종 M109 PLZ-5

최근 도입한 CAESER 트럭 탑재형 자주포 CAESAR(세자르)는 Tr-F1 155mm 견인 곡사포를 대체하기 위해 GIAT社가 개발한 155mm포를 6×6 트럭에 탑재한 차륜식 자주포다.

8위 싱가폴 400문. 주요 기종 SSPH-1 

싱가포르 자발 곡사포 1(SSPH 1) 프리머스는 155mm 곡 사형으로 무장한 자발 곡사포이다. 싱가포르 군대(SAF), 국방과학기술 기구(DSTA), 싱가포르 테크놀로지 키네틱스(ST Kinetics)가 공동 개발하였고 2004년 싱가포르 포병대에 도입되었다.

7위 일본 420문 주요기종 99식 75식 96식 M110

99식 자주 155mm 유탄포( 이하 '99식 자주포') 일본 육상 자위대가 75식 자주 155mm 유탄포( 이하 '75식 자주포')의 후속으로 개발한 자주 곡사포이다.
일본 방위성은 홍보를 위한 애칭을 '롱 노즈', 약칭을 99 HSP으로 하고 배치 부대 내에서는 명칭을 99식 15류(榴)와 SP를 혼용하여 부르고 있다.

6위 이스라엘 600문 주요 기종 M109 - 이스라엘의 차세대 ATMOS 2000 차륜형 자주포

이스라엘 육군이 운용 중인 M109A5을 대체할 신형 ATMOS 2000 차륜형 자주포. 

5위 중국 650문 주요기종 PLZ-05 PLZ-45

4위 터키 1100문 주요기종 K-9의 기술수출형인 T-155. M110. M52T.M44T

T-155 프르트나는 터키의 자주포이다. 한국의 K9 자주포의 터키식 자주포이며 한화시스템에서 기술적 지원과 라이센스 생산 지원을 해주었다

3위 미국 1800문 주요기종 M109A6,A7 팔라딘

미 육군 최신형 자주포인 M109A7팔라딘. 원형이 나온 지는 55년 됐지만 꾸준한 개량으로 일선을 지키고 있다. A7 사양부터는 M2 브래들리의 차체와 포탑을 결합한 게 특징이다.

2위 대한민국 2100문 주요기종 K-9 K-55

K-9 자주 곡사포(K-9自走曲射砲, 영어: K-9 Thunder)는 기존의 K-55 자주포보다 더 우수한 자주포를 획득하고자 ADD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대한민국에서 독자 개발한 자주포이고, 현재까지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생산하고 있다.
미군으로부터 M107 자주포를 도입하여 자주포를 운용해오던 대한민국은 1985년부터는 K-55 자주포를 생산하여 약 1천여 대를 배치하고 있다. 차세대 자주포 K-9은 1989년부터 체계개념연구가 시작되어 약 10년간의 집중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1999년부터 전력화되었다. 국방과학연구소의 주도로 개발된 차세대 자주포는 삼성테크윈, WIA, 풍산, 한화, LG정밀 등 백여 개의 업체가 개발에 참가했다. 그래서 K-9은 1990년대 국방과학기술의 총화와도 같은 존재이다. 또한 한국이 세계에 자신 있게 내놓은 제1호 국산 명품 무기체계가 되었다. 그리고 이 K-9 자주포를 개발하면서 K-55 자주포를 개량(K-55A1)하는데 기반이 되었다. 이후 2018년 8월 22일부터 K-9 자주포의 개량형 K-9A1이 실전배치되기 시작했다.

1위 러시아 3050문 주요기종 2S1, 2S3, 2S5, 2S19, 2S35

1989년 소련군에 배치된 152mm 2S19 무스타-S 자주곡사포는 사정거리 29km로 등장 당시만 하더라도 서방 자주포에 결코 뒤쳐지지 않는 수준이었지만 1990년 NATO 조약에 따라 서방 155mm 곡사포의 사정거리가 40km까지 증가하면서 므스타 자주포의 사거리 증강이 요구되었다. 그 결과 부레베스트니크 중앙설계국[1]에서 므스타 자주포를 기반으로 한 2S33 므스타-SM(2S19M이라고도 한다)의 개발이 1990년부터 진행됐다. 2S33은 152mm 2A79 곡사포를 탑재하여 서방과 동등한 40km 거리까지 포격이 가능하면서 자동장전장치로 분당 10발에 가까운 발사속도를 보여줬지만, 1991년 소련 해체 이후 설계국들이 공중분해되면서 2S33 역시 개발이 중단되었다. 신생 러시아군 역시 90년대 러시아 경제가 파탄나면서신형 자주포 도입은 꿈도 꿀 수 없었고, 비교적 신형이던 므스타 자주포는 물론, 2S1 그보즈디카, 2S3 아카치야와 같은 70년대 구식 자주포를 퇴역시키지 못하고 2018년 현재까지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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