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꾼 -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다

곤충계의 전투기 장수말벌

산책이나 등산할때 가끔 만나는 장수말벌 어마어마 한 크기가 정말 위협적이죠...

곤충계의 전투기라고도 불리는데 그만큼 따라올 천적이없고 무적이라고 불리는데요!

 

이런 무시무시한 장수말벌의 천적이 있다고 해서 찾아 모아봤습니다!

5위부터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5위 - 두꺼비

곤충들에겐 악몽적인 존재인 두꺼비가 5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두꺼운 피부와 독성을 지니고 있는데고 거기다가 엄청 민첩해서 장수말벌 뿐만 아니라

많은 곤충들을 포식하는 존재이죠~

두꺼비에게는 장수말벌은 그저 따끔한 한 끼 식사에 불과합니다!

4위 - 오소리

4위는 오소리가 차지했답니다~ 잡식성인 오소리는 땅에 떨어진 열매나

땅속을 파헤쳐 작은 벌레들을 주워먹는데요!

특히나 장수말벌의 고담백 애벌레에 환장을 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장수말벌집을 들쑤셔 놓기 일쑤인데요

다만 말벌을 수가 많으면 사냥을 관두고 멀리 도망쳐 버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기회가 오면 끈질기게 다시 공격한다고 해요.

 

3위 - 곰

야생에서 당할 동물이 없는 곰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모든 동물중 먹이사슬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는 동물인데요.

특히나 단 것에 환장을 하기 때문에 꿀벌집을 털기도해요.

그리고 꿀벌집에서 꿀을 훔쳐오는 장수말벌집 역시 예외대상이 아닌데요.

곰의 가죽은 워낙 두텁기 때문에 쏘던 말던 말벌집을 부수고 자신의 할 일을 한다고하죠...

2위 - 참새

2위는 귀염둥이 참새가 차지했답니다!

한국곤충학회에서 2008년 장수말벌을 가장 많이 죽인 포식자는

인간 다음으로 참새가 등극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곰이나 오소리가 거의 없어졌기 때문인데요..

장수말벌의 비행 속도는 40km 참새의 비행 속도는180km...

이 속도로 공격을 가해서 장수말벌을 그자리에서 즉사 시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말벌의 독침은 참새깃털에 막혀 박히지 않는다고해요..

대망의 1위 - 자연인 허명구씨

대망의 1위는 말이 필요 없으신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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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말벌의 천적 자연인 허명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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