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씨의 <12월 25일의 고백>
이 노래 작사가는 저... 아이유입니다.^^
아이유가 가사를 못 외운 이유
누나 이거 가사 못 외운 거 아니죠?? ㅎㅎㅎ
휘둥 그레~ (놀람) 가사요??
(당황한 작사가)
자기 변론을 하나 하자 면요
왜 자기가 가사를 쓰고... 못 외우나?
전 그 가사를 한 번에 쓰는 게 아니잖아요!
가사 최종
가사진짜진짜최종_최종
가사진짜로내가최종아니면이름간다_최종
ㅋㅋㅋ 여러 가지 최종 버전이 있다고
근데 사실 저 누나 너무 이해해요!
저도 제 노래 코드 몰라요!
엉망~ 진창~~
(이 노래 작곡가입니다.)
작사가의 노래 열창 후
십이월 이십오 일의 고백을 서둘러 네게(?) 할 텐데
결국엔 가사 틀린 작사가님...
영문 모름..
어디 부분을 틀렸죠?? 제가??
'오늘은 할 텐데'를 '네게 할 텐데'로 부른...
1,2,3절이 다 섞여서 ㅋㅋㅋㅋ
1절 2절이 섞인... 쌈장 같은 건가...??
아이유 작사, 작곡한 곡들
- 2011년 '내손을 잡아'
- 2012년 '복숭아'
- 2013년 'Voice Mail'
- 2013년 '싫은 날'
- 2013년 '금요일에 만나요'
- 2015년 '마음'2015년 '레옹'
- 2015년 '무릎'
- 2017년 '밤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