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꾼 -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다

대한민국 분단에 대한 무지

모든 사람들이 모든걸 알길 바라는건 아니지만, 미국 사람들은 정말 무지한거 같아.

"코미디 쇼가 끝난 후에 사람들이 나한테 와서 묻길"

"형씨, 혹시 북한사람이요 남한사람이요?"

"내가 북한 코미디언 이냐고?ᄏᄏ"

"북한에선 수백만명이 굶주려 죽어가고 있다고"

"아무도 탈출하도록 놔두지 않거든, 탈출하더라도 중국에서 붙잡히면 다시 와서 고문을 당하지. 때론 온 가족이"

 

"그래서 도대체 어떤 사람이 중국으로 도망가서, 구글로 영어를 배우고"

"그리고 여기와서 스탠드업 코미디언이 돼려고 할까?"

"갠 아마 지구에서 가장 야망적인 코미디언 일거야"

 

'내래 음식이나 옷도 필요없다우. 농담을 해야 돼겠디'

'안녕하시오 동무들. 내래 미국인이라우'

'먹을거 있는 동무 있간?'

"이틀연속 먹을걸 먹었디. 놀랍구만 기래!'

 

"심각한 상황이라고, 그래서 몸에 문신을 새기고 싶었어."

"난 좀 의미있는 문신을 새기고 싶었어. 그래서 북한과 남한을 새겼지."

"내 엉덩이에. 엉덩이 골로 나눠진 곳에" (38선,분단을 의미하는듯)

 

"여러분들 왜 웃으시는거에요?"

"화장실에 갈때마다 분단의 아픔을 느낀다고."

"그걸 가지고 웃다니..여러분은 안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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