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캘러 - 마이크로 프로세서 설계 전문가
AMD에서 듀얼코어 (CPU 여러개를 사용해 연산하는 것) 도입
오늘날 PC CPU의 기본이 되는, 인텔조차 계 속 쓰고 있는 AMD64비트 체계 도입
이후 AMD 퇴사
어쩌다보니 통신용 프로세서 생산 하는 회사에 가있다가 애플이 이 회사를 인수했는데, 아이폰 3Gs 나 4 까지만 해도 애플은 삼성이 설계한 허밍버드 (오늘날 갤럭시 시리즈에 쓰이는 엑시노스의 조상) 을 사용했음
하지만 짐 캘러부터 A4/A5칩 부터 자체 설계 한 칩을 쓰기 시작했고, 지금 애플은 모바일 칩 부분에서 압도적 1위 성능을 갖춤.
하지만 고향같던 AMD가 무너져가자 3년 계약을 조건으로 AMD에 복귀. 애플은 더 높은 연봉을 제시했으나 그냥 가버림.
그리고 리사 수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기존의 AMD CPU의 설계를 싹 갈아엎은 새 CPU를 설계하는데,
그것이 라이젠.
그리고 약속대로 설계를 끝내자 3년을 지키 고 퇴사한 뒤 간 곳이
TESLA
테슬라.
여기서 기존보다 10여배 강한 자율주행 연산 칩을 설계해주고 떠남.
지금은 인텔에 들어갔다가 퇴사. 인텔에서 뭘 설계했는지 결과물이 안나옴.
설계 전문가라 실제 제품이 풀릴때까지 1~2 년이 걸리는데 그 전에 떠나서 IT 기여도 대비 유명하지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