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꾼 -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다

신이 내린 팔자 

그는 바로 장항준 감독

부모님의 사랑이 끊길때쯤... 윤종신 등장

사회 초년생일때.. 장항준이 지낼곳이 없어..윤종신 집에서 기거함.

먹을꺼.. 입는거.. 다 눈치 안보고 윤종신꺼 마음대로 사용..

심지어.. 용돈도... ㅎㅎ

행복 가득 백수 & 리치 - 종신과 항준:25년 우정의 서막

종신 맞춤형 웃음 팔이

신혼초에 장항준과 아내 김은희가 돈이 없던 시절..

윤종신이.. 쌀도 사다주고.. 물심양면으로 지원..

월드 클래스 작가 김은희! 찾았다 내 상팔자

이후 김은희 작가....   대박남

시그널..   킹덤.. 등등 

우리나라 손가락안에 드는 작가가 됨...  

장항준 .. 맘편히 반백수가 됨. 

 

신이 내린 팔자. 아무에게도 주목받지 못했던 시절 아낌없이 도와준 고마운 친구

놀면 뭐하니?

아내 잘돼서 좋겠어. 아내덕에 편하게 살아서 좋지?

저는 한 분한테 듣는 게 아니잖아요...

스트레스지

너무 좋아요.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시동 걸리니 토크가 술술. 정말 일을 열심히 해요

먹고, 자고, 쓰고 무한 반복

아내는 내가 갖지 못한 걸 가졌어요

'근면함' 이라는 재능

왜 본인은 안 가지려고 하세요?

끔 뻑

아내가 갖고 있는데 뭘 나까지...?

본인도 사실...감독 재능도 많고..

 

끼도 많지만.. 

 

항상 묻어 가려고 함..

 

 

 

 

부럽다.. 장항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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