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꾼 -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다

바이자장 소학교 - 중국 베이징

병음은 한자를 배우기 위한 발음기호입니다.

병음을 배워야 나중에 한자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왕리쟈 / 베이징대학 명예교수

중국의 한자는 배우기 어렵습니다.

쓰기도 어렵고, 기억하기도 어렵습니다.

글자마다 모양도 다르고 획수도 복잡합니다.

 

중국, 한자 '까막눈' 급증

기자: '난처하다' 쓰실 수 있나요?

시민: 난처? 난처? 어거 어떻게 쓰더라? 못 쓰겠어!

'50년대 간체자 시행, 알파벳 발음 부호 보급'

쓰기 실력 퇴보와 망각 등 '한자 위기'

 

'표음문자를 도입해야 문맹을 퇴지할 수 있다' - 인민일보 1964년 5월 3일

'중국도 조선처럼 문자개혁을 서둘러야 한다' - 인민일보 1958년 1월 10일

 

한자가 망하지 않으면 중국이 반드시 망한다 - 루 쉰

 

중국 초등학생용 사전에 나오는 한자 5000개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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