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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루프

최고시속 시속 1280km의 하이퍼 루프는 튜브트레인의 일종으로 전기차(순수 전기차) 메이커인 테슬라와 민간 우주로켓 회사 스페이스 X의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가 주도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참고로 이 하이퍼루프 계획은 오픈소스다. 그러니까, 모든 기술을 공개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고 시속 1280km HYPER LOOP

음속에 버금가는 엄청난 속도로 목적지에 도달하는 초고속 진공열차 하이퍼루프

개발 선두주자인 미국 하이퍼루프 트랜스포테이션 테크놀로지

그 정거장을 공개했다.

2023년 실제 운행을 목표로 아랍에미리트 UAE에 건설할 하이퍼루프 정거장

탄소 배출량 획기적으로 줄인 친환경 플랫폼

진공터널 외벽은 태양광 패널로 둘렀고 정거장 전체가 태양전지를 쓴다.

날씨가 좋으면 좋은 대로 에너지를 모으고 궂어도 물을 모아 에너지로 바꾸는 친환경 플랫폼

캡슐 디자인도 공개

길이 32m, 중량 5톤

'팟' Pod은 강철보다 10배 강하고 강철보다 5배 가벼운 신소재 일명 '비브리늄'을 둘렀다.

 

HyperloopTT사는 UAE 시험 운행에 성공하면, 2023년부터 미국 클리블랜드 ~ 시카고(28 minutes) 506km 구간에 착공

매일 40초 간격으로 28 분 만에(차로 6시간 거리)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운행할 예정이다.

극초음속 hype sonic speed 루프 loop 합성어로 '달린다' 라기보다'쏘다’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는 최고 1280km/h의

초고속 진공 열차

향후 전망

자기장으로 추진력을 얻고 바닥으로 공기를 분사해 마찰력을 줄인 뒤 발사하는 하이퍼 루프

필요 전력은 모두 태양에너지로 조달해 비용과 환경 모두 잡았다는 평가

400여 차례 걸친 무인 주행시험에 성공했던 버진 하이퍼루프는 2020년 11월 9일 첫 유인 주행시험도 성공했으니 서울~부산 417km를 17분 만에 오가는 그런 시대 이제 곧 열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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