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꾼 -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다

수업 시간에만 열심히 하는 사람들

요즘 보면 정말 질서와 매너를 잘 지키는 분들도 있지만 수업 끝나면 땡! 인 분들도 있는 거 알아요.

나도 몇 번 봤는데 뭘 ᄏ - 많~이 봤어요.

몇 번 지적하고 그래도 그냥 그렇게 다녀요.

교육은 잘 받았지만 뒤에서는 다른 행동을 하는 견주들

앞에서 교육 잘 받아도 뒤에서 그런 행동들을 보여주는 것들을 보면

씁쓸하죠... 아주 많이 씁쓸해

저의 센터 주차장에 이렇게 서서 볼 때가 있어요.

문을 확 열어서 개가 막 튀어나와

선진 반려문화는 멀었다

그런 걸 보면... 아직 우리는 선진 반려문화를 누릴 자격이 없지 않나.

아직 우리는 선진 반려문화를 누릴 자격이 없다.

 

계속 사나운 개가 많은 것이 당연하고 - 계속 짖는 개가 많은 것이 당연하고

개 키우는 사람들도 개 키우는 사람들을 욕하고 혐오하는, 그게 당연한 게 아닌가

자업자득 아닌가?

이런 생각을 종종 해요.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서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위선적이고 역겨운지

이건 개 안 키우는 사람과 키우는 사람들 간의 싸움이 아니에요.

개 키우는 사람들 간의 싸움이야.

그리고 왜 그리 작은 개들을 풀고 다니는 거야?

미쳐버리겠어 정말

아오 정신머리 없는 것들

다들 품고 다녀 대체 왜 그러는 거야?

그리고 개 산책하면서 휴대폰만 왜 그리 보는 거야?

지 개가 똥 싼지도 모르고 정신 빠져가지고

그래서 요즘 도시 나가기 싫어

도시 나가서 그 꼬락서니 보는 게 너무 싫어서

목줄 없는 강아지 대처법

목줄 없는 강아지 대처법은요 그냥 내 강아지 냅따 한고 도망가세요.

아 욕은 많이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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