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꾼 -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다

5년차 - 전직 어플회사 직원

7개월 전 동생의 제안으로 피맥집 시작

 

어플 회사 근무하다. 강풀 거리 왔으니까

바로 알아듣고 리액숀 날림

당장 파이팅머니 벌어갈 라임 천재

 

질 수 없다. 입에 풀칠이나 하겠어?

아재 신남, 아재 신남, 아재 신남

 

백종원 전 왜 피자 도우를 흑미를 썼는지 흥미롭습니다.

 

쌀 피자라 좋아하시는데, 왜 저러실까...

 

큰 조각을 반으로 접어 먹음. 뉴요커 스타일

어...뉴요커...ㅋㅋ

 

자꾸 왜 저러살까

백종원 아니 무슨 걱정 있다고 그랬다면서요?

저 너무 걱정이 많아요...

최민아 : 내가 될 사랑하는지를 고민해보라고 하셨잖아요.

미리 제가 다 해놓을 수 있으면 바로 내보낼 수 있는!!

 

사장님은 빨리 나갈 수 있는 메뉴로 고민 중

뭘 생각해보신 게 있어요?

 

아니요 생각했더니 배가 산으로 가서 죽도 생각해봤다가

 

죽도 말이 되는데?! 죽 해도 된다고요??

 

백종원 / 아재 "왜요. 죽 하면 죽나?"

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요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김성주 아재2 "죽을 준비해야 돼요 그러면,"

ㅋㅋㅋㅋㅋㅋㅋㅋ

(....) 후...

 

안 웃었어 안 웃었어??

 

한 팀이 아니여(?) 숨 쉬고 있었어요

 

아재개그 고급 난이도인데...

 

죽 괜찮은데요?

괜찮을까요? 제가 죽을 잘 몰라요.

 

백종원 아재 “죽은 제가 죽이지요~?

으하하하.

 

(부끄러움은 나의 몫)

웃었어요....

 

우리도 별로 안 웃겨요(?) 분위기 풀어주려고 그러는 거지~

아재개그 '백대표식 위로' 라고 합시다.

 

어우~ 설명 안 하도 돼요. 아재개그를 견뎌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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