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스타 김연경 선수가 2017년 광복절 대만과 경기 이후 협회로부터 경고를 받은 이유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구 스타 김연경 선수는
2017년 8월 15일 필리핀 알론테에서 열린 대만과의 경기 이후
협회로부터 경고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경기 중에 했던 돌발행동 때문이라고 합니다.
애국심에 불탄 김연경 선수의 돌발행동은 무엇이었을까요?
2017년. 2016년이면 3년 전인데
식빵 언니가 - 여기서 탄생한 거지? 아니야 x2
직관한 자의 위엄 그 토크쇼 그 자리에서 들었어
말. 잇. 못 너무 멋지고 김연경 선수 아니면 이거는....
자신만만 형 이거 맞는가 봐봐요. 8월 15일이 힌트야
가운데 앉아서 심판 보는 분이 일본인이었어
스미싱을 하면서 뺨을...(상상)
스미마셍(미안합니다.)
(형 이거 어때?)
옥탑방 초토화
신발에 태극마크를?
정확하게는 신발이 그 대회의 일본 협찬사 거예요.
대회규정 : 무조건 신어야 하는 스폰서 신발
광복절에 일본 신발 신기 싫었던 김연경.
완전~ 소름~
신발에 대한독립만세 문구를 붙였다.
경고받을 줄 알고 한 행동
당시 경기가 끝나자마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늘자 클래스가 다른 김연경'이라는 제목으로 김연경의 운동화 사진이 퍼져나갔는데요.
김연경은 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일본 브랜드의 로고를 가리고 18.15 대한독립 만세!'라는 문구를 적어 운동화 옆에 붙인 것입니다.
이는 스폰서 회사에 미리 양해를 구하고 한 행동이라고 하는데요.
이 모습이 포착되자 온라인에서는 '남다른 애국심'
'뭉클하고 자랑스럽다'등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