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꾼 -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다

외국인들이 김장하면 벌어지는 일

외국에서는 절임 음식을 이렇게 유리병에 보이도록 담는 문화가 있음

그런데 발효 때문에 김치를 저렇게 담으면 안 된다는 거는 한국인들에겐 상식이지만

외국애들은 그냥 하루 이틀 주기적으로 병뚜껑 여는 걸로 해결함

 

만약 병뚜껑 여는 걸 까먹으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뚜껑을 여는 순간 지옥도가 펼쳐짐

 

사방팔방 김치국물 튀기면서 당황한 외국인들의 입에서는 퍼킹 네스티 코리안 푸드라는 비명이 나오게 됨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쓸까?

드디어 김장통으로 담그기로 해결을 하는 걸까?

 

정답은 스프링을 넣어서 공간을 만듦 ᄏᄏᄏᄏ 진짜 천재인 듯

 

그러나 그냥 이거 써 김치통 ᅮᅮ

김치를 오래도록 맛있게 보관하려면?

'전용 용기, 밀폐 용기’에 70~80%만 담자'

김치는 반드시 전용 용기나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해야 한다. 비닐봉지나 다른 저장 용기를 사용하면 김치가 금방 쉬거나 맛이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치를 담을 때는 김치통의 70~80%만 채워 담아야 한다. 가득 담을 경우, 김치가 익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로 인해 김칫국물이 넘칠 수 있는데, 김칫국물이 넘치면서 외부 공기가 유입돼 김치가 변질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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