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꾼 -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다

힙해진 아빠 자동차

오히려 더 힙해짐...

말레이시아에 사는 아하마드 파리드 아슈라프(Ahmad Farid Asharf)는 얼마 전 집 마당에 세워져 있던 자신의 하얀색 도요타를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의 9살 난 딸이 새하얀 자동차 뒷면에 검정 유성펜으로 낙서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하마드는 "딸은 어린시절부터 미술에 흥미를 보였지만 이 정도로 재능이 있을 줄 몰랐다"며 "앞으로 돈 열심히 벌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최근에는 보닛에도 그렸다고 함.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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