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꾼 -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다

역겨워 시집가서 너같은 X낳아. 너 털어서 뭐 나오기만 해봐

CCTV에 뭐라도 나오겠지. 저 재수없는 년 내쫓아야지!!!

어머님, 선생님이 아이 때리는 장면은 없고, 오히려...

 

뭐! 애들이 교사 좀 때릴 수도 있죠. 애들이 뭘 안다고. 아동학대 없는 거 확인했으니 됐어요.

앞으로도 조심해주세요.

 

하! CCTV에 안 찍혔다고 의기양양하기는

POLICE

내가 고소장 제출해서 더 무조건 자른다. 별 것도 아닌 게 나를 망신 줘?

 

CCTV에 아동학대 안 찍혔고, 오히려 우리 애가 교사 때린 모습만 있다고

의기양양 하길래, 경찰에 신고했어 분명히 아동학대 했다니까?

 

다양한 검사를 해봤지만 아동 학대 피해 아동에게 나타나는 증상은 없습니다.

오히려 교사를 많이 좋아하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CCTV분석, 아동학대기관의 의견, 의사소견 등을 보았을 때 아동학대는 없었던 것으로 판결합니다.

 

ᄏ 다 한통 속이구만.

어떻게 해야 그 년 어린이집 못 나오게 하지.

재수없어

 

법원 판결 나왔어요. 오히려 아이가 선생님 좋아하고 아동학대 정황은 없었다고...

아, 그래요? 다행이네요.

담임선생님이 맘고생이 많았겠네요.

일단 애는 어린이집 보내고! ᄏᄏ 내가 포기할 줄 알았지? 사람 잘 못 건드렸어 누가 이기나 보자.

 

구청이죠? 100 어린이집 00반 00 교사가 아동학대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가서 확인 좀 해보세요.

구청

네! 지금 바로 가서 확인해 볼 게요!

 

구청

민원 넣으셔서 CCTV랑 확인해 봤는데 잘 지내고 있던 데요?

 

아. 그래요? 다행이네요?

ㄱㄱ계속 이렇게 민원 넣으면, 될 것 같아요.

그래, 우리집을 무시한 사람을 그냥 두면 안되지. 스스로 그만 둘 때까지 계속 민원 넣으렴.

ᄏᄏ (부녀관계)

 

(동네사람)

00이 엄마도 이제 그만하는게 어때요?

2년 동안 2년 동안 그 선생님 괴롭히는 거 너무 심해....

 

아우!!!! 그 독한 년 !!! 얼마나 철저하게 감추는지 계속 민원 넣는데

그만두지도 않아~

 

(구청)

어머님, 정말 너무하십니다.

2년 동안 민원 넣으실 때마다 원에 나가서 다 확인했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판결도 다 났다면서요. 왜 그렇게 그 교사를 괴롭힙니까

 

아니 당신, 민원인 대하는 태도가 그게 뭐예요? 시청에 직접 찾아갈까요? 

 

2년 동안 허위신고와 아동학대 의심 받던 교사는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아동학대 누명 쓴 어린이집 교사 스스로 목숨 끊어" 학부모의 아동학대 주장과 폭언, 민원에 시달리던 세종시 어린이집 교사가 스스로 목숨 끊은 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억울한 누나를 위해 ...

 

찔리는게 있으니 죽었겠지

봤지?

그러게

왜 까불어?

 

청원진행중

아동학대 누명쓰고 “역겹다”," 시집 가서 너 같은 X 낳아" 폭언에 시달린 어린이집 교사였 던 저희 누나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링크 첨부합니다. 2년 동안 재미로 사람을 자살로 내몰은 이 사람이 꼭 제대로 된 처벌을 받도록

청원에 동의해주세요.

 

청원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3228

 

아동학대 누명쓰고 “역겹다”," 시집 가서 너 같은 X 낳아" 폭언에 시달린 어린이집 교사였던 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