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꾼 -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다

실화다 그 사건, 어쩌다가....

 

경호원과 등장한 제보자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등장

United States of America

자신을 미국국적의 주립대 교수라고 소개하는 그녀,

 

의문스러운 윗집 사람들 방송에 제보한 이유는 윗집 사람들이 수상해서...

 

황영란(가명) / 제보자

(3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정도의 아주머니들이 '서너 명씩 패거리로 그 집을 올라가고 내려가고,

남자랑 같이 올라가고 그 남자 혼자 몇 시간 후에 나가고...불법 성매매가 아닐까

CCTV를 보고 윗집에서 불법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는데

 

제보자를 위협하는 CCTV 속 인물들

허무맹랑한 소리에 주민들은 황교수에게 반발하는데

그리고 점점 거세지는 위협

황교수는 이웃주민들 때문에 자신의 신변이 위험하다고 주장

 

카메라 장비를 제가 실어서 가면 안 될까요?  의심병이 도져서 카메라 장비를 자신이 가지고 간다는 황교수

잘안보이지만 2중 현관문

 

우리에게 사고가 생긴다면 ***호 짓일 것이다 집안으로 가스를 넣고 여행까지 합니다.

현관 입구엔 자신의 신변이 윗집 사람 때문에 위험하다는 메모까지..

 

함께 거주하는 노모의 방에는 공기청정기가 3대

 

황영란 가명) / 제보자

밤에 자다가 너무 힘들 때는 (공기청정기를) 세게 틀어놓고

'밤에 아무 짓도 안 하고 자고 있는데, 갑자기 목이 아파서 일어나면

 

제보자가 직접 촬영한 영상

새벽에 갑자기 켜진 경고등

또 경고등이 켜졌는데 저 바로 위가 환기구인데, '항상 저쪽만 (경고가) 좀 더 심해요 

환기구 아래 이상 증세가 발생한다는데

 

황영란 가명) / 제보자

저희 집에서 경험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특히 머리가 빨리 꽉 죄어오는 거 같대요.

'누가 목을 조르는 거 같고 자다가도 그런 증세가 나고 토할 거 같고 배가 아프고 그래서 잠이 깰 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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